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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호 · 2026.09.08 화

반도체 회복과 부동산 불심화

AI 칩 수요 급증으로 삼성·SK하이닉스가 오늘 급등하면서 주가 반등을 주도했고, 동시에 수도권 집값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며 정부의 공공토지 매입 등 부동산 공급 확대가 서두르는 상황이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8일부터 2026년도 수급조절용 공공토지 비축 매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9일부터 한 달간 기관·기업·개인의 매각 희망 토지를 접수해 공익사업 활용 가능성과 공공비축 적정성을 검토, 5000억원 규모의 매입 대상을 선정한다. 매입 대상은 서울·경기·인천에서 공동주택 건설이 가능한 3300㎡ 이상 토지이며 건축물이 있거나 근저당·압류가 설정된 토지, 농지·임야 등은 제외된다. 국내 매체들은 도로·산업단지 등 공익사업용 중심이던 비축을 주택공급·시장안정 목적으로 확대하는 첫 시범사업이라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기사 묶음에는 해외 매체 보도가 포함되지 않았다.

산업통상부는 7일 국회 비공개 당정협의에서 대미투자 1호 사업으로 텍사스주 엔시날 가스복합화력발전 사업과 프로젝트별 특수목적법인 운영계약안을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보도에 따르면 미국 측이 총사업비를 198억달러에서 250억달러로 증액할 것을 요구했으나 223억달러 선에서 조율됐고, 후속 사업으로는 1200억달러 규모 원전 8기 건설이 거론되며 이 가운데 2기는 한국형 APR1400 적용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산업부는 미국과 협의가 진행 중이며 확정된 사안은 없다고 밝혔고, 미국이 요구해온 메모리 반도체 생산시설 투자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는 보도도 나왔다.

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08.18포인트(4.61%) 오른 6,995.39에 마감했고, 삼성전자는 5%대, SK하이닉스는 8%대 급등하며 반도체 소부장주까지 동반 강세를 보였다. 국내 매체들은 외국인·기관 순매수와 'AI 거품론' 완화 기대에 초점을 맞췄고, 미국발 재료로는 지난 주말 메모리 관련주 랠리와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AGI가 도래했다'는 소셜미디어 발언, GPU 40만개 가동 언급이 지목됐다. 실제 메모리 수요 확대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기대 단계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7일(현지시간) X에 한국어로 글을 올려 페르시아만과 호르무즈 해협에 군사력을 주둔시키거나 작전에 참여하는 국가는 침략 가해자를 지원하는 것으로 간주되며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매체들은 한글 경고문 자체가 이례적이라는 점과 미국의 기여 요구가 맞물려 정부 선택지가 좁아진 상황, 이란 측 인사의 중동 내 한국 자산 관련 발언을 전했다. 뉴욕타임스는 미군이 유조선의 걸프 반출을 지원하고 있으나 이란의 선박 공격이 이어지며 운항 기피가 계속되는 교착 국면을 지적했다.

삼성은 삼성전자·삼성물산·삼성바이오로직스 등 19개 관계사가 참여하는 하반기 신입 공채를 8일 시작해 15일까지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에서 지원서를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절차는 9월 직무적합성 평가, 10월 GSAT, 11월 면접·건강검진 순이며 SW 직군은 GSAT 대신 실기 역량 테스트, 디자인 직군은 포트폴리오 심사를 거친다. 국내 매체들은 1957년 이후 이어온 공채 제도 유지와 청년 일자리 측면을 부각했고, 동아일보는 업황 회복과 AI 확대에 따른 반도체 채용 확대 가능성을 전망으로 전했다. 구체적 채용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직방이 2025년 9월~2026년 8월 전국 아파트 매매시세를 비교한 결과 성남 분당구가 29.5%로 상승률 1위를 기록했고, 광명(28.4%)·동작(25.3%)·수지(24.8%)·광진(23.8%) 등 상위 10곳이 모두 수도권이었다고 7일 밝혔다. 국내 매체들은 야탑·서현·구미동 등 재건축·리모델링 기대와 함께, 대출·세제 규제로 매수 수요가 강남권에서 비강남권·경기 주요 지역으로 이동한 점에 주목했다. 이번 사안은 국내 매체 보도에 한정돼 해외 매체의 시각은 확인되지 않았다.

미용의료 플랫폼 강남언니 운영사 힐링페이퍼는 지난 4일 상담내역 조회 연동 기능(API)에 비정상 접근이 발생해 이용자 21만9665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고, 5일 동일 공격자가 다른 경로로 재차 접근을 시도했다고 7일 밝혔다. 유출 항목에는 이름·연락처·생년월일 외에 상담한 시술과 병원·의사 정보, 등록 사진, 결제·시술 내용이 포함됐다. 국내 매체들은 민감정보 성격과 2차 피해 가능성을 부각했으며, 피해자 중 한국 약 16만 명 외에 일본 약 4만8000명, 대만 4218명, 태국 1591명, 중국 481명 등 해외 이용자도 확인됐다. 회사는 접근 경로 차단과 KISA 신고, 개별 통지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자료 묶음에는 해외 매체 보도는 포함되지 않았다.

팀 모에 골드만삭스 아시아태평양 수석 주식전략가는 지난 4일 미국 매체 인터뷰에서 코스피 목표치 12000을 유지한다며 "시장이 이번 실적 사이클의 지속 기간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데이터센터 경쟁에 따른 메모리 공급 부족이 내년 더 심화될 것으로 봤다. 국내 매체들은 이를 최근 하락장과 '피크아웃' 논란에 견줘 보도하며,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와 개별 종목 목표가 등 실적 근거에 초점을 맞췄다. 목표치는 6월 초 9000에서 12000으로 상향된 뒤 유지되고 있다.

국내 매체들은 다올투자증권이 IBKR과 공동으로 'DAOL Fi PRO'를 구축해 통합 로그인·전자서명부터 주문 실행, 결제, 자금·원장 관리까지 거래 전 과정을 하나로 묶었고, IBKR 스마트라우팅으로 여러 거래소와 ATS 호가·유동성을 비교해 체결 경로를 찾는 점을 부각했다. 국내 투자자의 해외 진출뿐 아니라 해외 투자자의 국내 시장 투자 서비스도 연내 목표로 제시됐다고 전했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해외 매체의 보도는 제시된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현 재경부 1차관)는 7일 서울 소상공인 디지털교육센터 간담회와 강서구 까치산시장 방문을 통해 추석 성수품 수급과 지난 1일 발표한 민생안정대책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이번 주 중 보완방안을 확정·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매체들은 성수품 18만3000톤(평시 1.6배) 공급, 할인 지원 1030억원, 16~20일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30% 환급(1인 최대 2만원) 등 세부 내용과 소상공인 경영 애로 청취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사안과 관련한 해외 매체 보도는 제공된 기사 묶음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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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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